과기부는 2005년도 3분기 신기술인정(KT마크) 예정기술로 네오엠텔의 ‘모바일 벡터그래픽 기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엔진기술’과 아토정보기술의 ‘컴포넌트기반개발(CBD) 방식의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기술’, 동진쎄미켐의 ‘TFT-LCD 셀 갭(Gap) 제어용 컬럼 스페이서 제조기술’, 디지탈바이오테크놀러지의 ‘미세 플라스틱소자를 이용한 세포 수 자동계수기술’ 등 39개 기술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기술은 기업과 출연연이 신청한 134개 기술 가운데 서류면접 심사와 현장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의 심사를 거쳐 3.5:1 가량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한달 간 관련 업계나 이해당사자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오는 9월 8일 과기부로부터 신기술로 공식 인정돼 KT마크를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39개 신기술인정 예정기술은 분야별로 △화학·생명분야 9개 △전기·전자분야 8개 △기계분야 8개 △건설·환경분야 7개 △소프트웨어분야 4개 △소재분야 3개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전체의 64%인 25개사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이 9개(23%), 공동신청 기술이 5개(13%)로 집계됐다.
한편 신기술인정(KT마크) 제도는 국내 기업·연구기관 및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과기부가 1993년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를 통해 시행해 왔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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