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 국경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방문객에게 첨단 RFID를 첨부한 출입국신고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현재 미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은 신상정보와 방문목적과 체류기간 등을 기재한 출입신고서(I-94A Form)를 미세관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캐나다와 멕시코 육로를 통해 들어오는 수많은 차량의 경우 일일히 체크하기가 힘들어 출입국 심사가 형식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미 국토안보국은 육로를 통한 출입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출입국신고서에 RFID를 첨부하고 캐나다와 멕시코 국경검문소 5곳에서 시범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세관원이 출입신고서에 RFID감지기를 대기만 해도 방문객의 출입목적과 체류기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출입국 심사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미 국토안보국은 현재 캐나다와 멕시코 국경은 테러범들의 침투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며 RFID를 출입국신고서를 전국의 국경검문소로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중국인 관광객의 배신?…춘절에 가장 많이 찾은 나라, 한국이 아니었다
-
9
땀에 젖은 옷, 바로 세탁기에 넣으면…세균 번식에 악취만 되살아난다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