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함께 8일 1촌1사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연천 38선마을과 용인 하산마을을 찾아 농촌IT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에는 서강대·상명대 학생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전에는 고추·포도 재배 등 하우스 작업 일손을 돕고 낮에는 현지 초등학생과 노인 등에게 PC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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