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강철규)는 8일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공정거래 관련 전문지식을 수월하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도우미인 ‘사이버 길라잡이’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를 위해 △독과점규제 정책 및 제도 △경제력집중 억제 △기업결합 심사 △부당공동행위 등 공정거래 업무 중 14개 분야의 내부 전문가를 사이버 길라잡이로 선발, 온라인 교육을 맡기기로 했다. 사이버 길라잡이는 사이버 교육교재와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이버공간(http://ecyber.ftc.go.kr)에서 직원들 질문에 대해 답변한다.
공정위는 내년에 경제규제개혁 등 경쟁제한적 제도 개선,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가맹사업거래 등 11개 분야의 사이버 길라잡이를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 교육 강사 등의 제약이 따르는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시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정부 기관 중 최초로 온라인 교육 도우미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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