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대표 최승철)는 공영DBM(대표 김정수)의 솔루션인 ‘모나크(MonArch)’를 기반으로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총 11개월 동안 4개 사업본부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완료함에 따라 중장비 부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CRM 활동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이 회사는 CRM 시스템으로 △영업자동화시스템(SFA) △파트너관리시스템(PRM) △캠페인시스템 등을 운용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측은 “본사와 법인 등 현업 담당자의 초기 시스템 활용도 및 관심이 상당이 높다”라며 “CRM 정착 뿐만 아니라 고도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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