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이 2조5000억원에 육박,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은 2조4749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35.2% 늘어났다. 이는 종전 분기 최고치였던 올해 1분기의 2조3946억원보다 3.4%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분기 증가세와 달리 6월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은 8157억원으로 5월보다 5.2%, 445억원이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6월 거래액 감소현상에 대해 “결혼식, 어린이·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 중 거래액이 크게 늘었고 영업일수도 6월보다 하루 많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6월 상품군별 거래액으로는 가전·전자·통신기기가 1373억원(16.8%)으로 가장 많았고 △여행 및 예약서비스 1241억원(15.2%)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 1187억원(14.6%) △생활·자동차용품 808억원(9.9%) △컴퓨터 및 주변기기 781억원(9.6%) 순이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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