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공식 발매된 ‘진 삼국무쌍3 하이퍼(Hyper)’는 PS2용 게임으로 개발 출시된 ‘진 삼국무쌍3’의 PC버전이다. 발매 당시 하드웨어의 한계로 인해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던 ‘진 삼국무쌍’의 원래 전장이 그대로 PC로 이식됐다.
먼저 PC성능을 한계점까지 끌어내 이용하는 하이퍼 기능을 탑재, 기존 게임 대비 표시 가능한 캐릭터 수를 2배로 늘렸다. 즉 PS2판에 비해 약 2배 많은 캐릭터 표시가 가능해졌다.
또 PS2판보다 약 2배에 이르는 원거리를 표현해내고 있어 웅장한 느낌이 더하다. 특히 다이나믹 쉐도우 설정으로 캐릭터, 건물 등의 그림자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전장 전체의 현장감은 한층 높다. 삼국무쌍의 전장이 PC로 그 무대를 옮겨 다시 한번 통쾌한 배틀액션의 세계로 게임 마니아를 인도한다. 소비자 가격 3만3000원.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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