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아달리오 산체스 IBM p시리즈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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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5 시리즈가 유닉스 서버의 영광을 재현했습니다.”

 IBM 신형 유닉스 서버인 p5 시리즈 출시 1주년을 맞이해 5일 방한한 아달리오 산체스 IBM p시리즈 부문 총괄 사장은 “p5 시리즈는 출시 이후 3분기 연속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했으며 2분기에는 p시리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급성장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산체스 총괄 사장은 “이같은 매출 성장은 사실상 2분기 전세계 유닉스 서버 시장의 8∼9% 성장 자체를 IBM이 견인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면서 “대부분 전문가들이 유닉스 서버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지만, IBM은 성능 대비 가격을 중시하는 고객의 요구를 p5를 통해 충족시킴으로써 유닉스 재건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p5시리즈가 메인프레임의 가상화 기술을 구현, 기존 10∼15%의 유닉스 서버 활용도를 2∼3배 이상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한국IBM도 지난 2분기에 p시리즈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지난해 시장의 침체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고 평가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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