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는 350억원 규모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우선협상 대상자에 LG CNS(삼성SDS)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LG CNS 컨소시엄과 SK C&C(동양시스템즈) 컨소시엄, 현대정보기술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격(80%) 및 기술(20%) 등 종합평가 결과, LG CNS 컨소시엄이 최고 득점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LG CNS 컨소시엄은 이달 최종적으로 계약해 오는 2006년 12월 1일 개통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3개 업체가 접전을 펼친 끝에 근소한 점수 차이로 1∼3위가 결정됐다”며 “지난 6월 1차 입찰이 유찰돼 당초 예정보다 일정이 지연된만큼 사업 수행 기간도 한 달 정도 늘렸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현행 6개 지역본부 중심의 분산형 정보시스템을 본부 중심의 중앙집중형 시스템으로 통합, 정보 자원 활용의 효율성 제고와 정보 인프라 최적화 및 표준화 실현을 골자로 한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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