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일 정책기획위원장에 송하중 경희대 교수(53)를, 동북아시대위원장에 이수훈 경남대 교수(51)를 각각 발탁했다. 또 교육혁신위원장에는 설동근 부산시 교육감(57)을 내정했다.
최인호 청와대 부대변인은 “송하중 내정자는 행정개혁 전문학자로서 특히 인력정책과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최 부대변인은 또 이수훈 내정자에 대해서는 “세계체제론에 기초해 한반도 및 주변국가와 관련된 연구를 해온 사회학자”라며 “거시적 분석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추고 있으며 동북아 문제에 관해 이론과 현실을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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