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중심의 로봇 격투대회를 주관하는 로보원이 로봇엔터테인먼트 조직으로 확대 개편된다.
한국로보원위원회는 ‘한국로보원조직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조직을 확대, 재편성해 공식 출범식을 5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새 조직의 수장은 장성조 위원장이 그대로 맡는다. 서태지컴퍼니에서 만든 별도 회사 STJ글로벌(대표 백현철)은 기존 로보원 대회 운영은 물론 관련 부대사업권을 위임받아 다양한 로봇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또 오는 9월 중국 칭다오에서 로보원 시범 경기를 갖는 등 중국 내 기존 한류 스타들과 연계한 로봇 홍보, 국내 로봇업체의 판촉 등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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