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보안상태 무료 점검받으세요.”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이홍섭)은 웹 서버 해킹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KT·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하나로텔레콤·호스트웨이코리아 등 국내 주요 4개 IDC 사업자와 공동으로 웹 서버의 취약점을 무료로 점검해 주는 행사를 펼친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내 웹 서버들이 해킹을 당해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 악성코드가 삽입되고 이 홈페이지를 방문한 사용자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이 설치돼 개인정보 등이 유출되는 사고를 막기 위한 목적이다.
정통부와 KISA는 이달 말까지 한달간 최근 해커들이 주로 사용하는 해킹 수법에 대해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KT IDC·KIDC·하나로텔레콤 IDC·호스트웨이 등에 입주한 고객들은 해당 IDC를 통해 취약점을 점검받을 수 있고, IDC에 입주하지 않은 일반 기업이나 대학 등은 KISA에 신청하면 무료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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