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 정병태 http://www.bccard.com)가 업무혁신(PI)을 위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31일 BC카드 관계자는 “향후 진행할 PI를 위해 최근 컨설팅 사업을 발주했다”며 “컨설팅 결과를 검토한 뒤 PI 구현을 위한 범위와 방식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BC카드는 PI팀을 통해 지난주 SI 등 4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PI컨설팅을 위한 제안 설명회를 가졌으며 이번주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컨설팅 프로젝트는 향후 3∼4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에 따라 오는 10∼11월께 도출된 컨설팅 결과에 따라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워크플로, 이미징 등 PI 관련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BC카드는 또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구현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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