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절상이 한국의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28일 ‘위안화 절상의 의미와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 절상에 따라 원화 환율이 급변동할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통화바스켓 제도가 채택된 위안화의 달러 대비 환율은 독립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유로화·엔화 등 주요국 환율 움직임을 수동적으로 반영하게 된다며 이 경우 위안화의 달러 대비 절상 효과는 다른 통화와 동시에 절상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작아진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중국의 종합적인 수출 경쟁력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며 이에 따라 한국 경제와 기업이 받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위안화가 추가절상되더라도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실질실효환율은 위안화보다는 달러화·유로화·엔화 등 주요국의 환율 변화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5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6
[ET특징주] 치매약 '키순라' 국내 허가 기대감… 듀켐바이오 주가 21%↑
-
7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8
속보코스피 6%·코스닥 7% 급락…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
9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
10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