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오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을 돌며 ‘국산 캐릭터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산캐릭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3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경포대·대천 등 해수욕장 3곳과 서울·부산·광주·대전 등 주요 도심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캐릭터대상을 수상한 뿌까를 비롯한 둘리·마시마로·뽀롱뽀롱뽀로로 등 한국을 대표하는 80여개 캐릭터가 참가한다.
정현철 만화애니캐릭터팀장은 “캐릭터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국산 캐릭터에 대한 대중적인 인지도는 아직 낮은 게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캐릭터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국산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 장소와 일정은 해운대 해수욕장(7월 30일∼31일), 경포대 해수욕장(8월 4일∼6일), 대천 해수욕장(8월 9일∼10일), 광주 충정로 밀리오레(8월 13일∼14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8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8월 21일), 대구 동성로(8월 27일∼28일), 부산 벡스코(9월 1일∼4일) 등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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