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핸드헬드 디바이스(PDA) 시장이 6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2분기 전세계 핸드헬드 시장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중 단말기 출하향은 170만대로 전년동기보다 20.8%, 그리고 전분기보다 24.9% 감소했다.
업체별 시장 점유율에서는 에이서와 야쿠모가 5위권에 진입하는 좋은 실적을 거뒀다.<표참조>.
3위를 차지한 에이서의 경우 출하량이 전년동기보다 608.2%, 그리고 전분기보다 61.1% 늘어났다. 5위를 기록한 독일업체 야쿠모도 작년 2분기보다 346.2%, 전분기보다 52.6% 늘어났다.
반면 시장 1위인 팜은 전년동기보다 30.9% 감소했다. 하지만 신제품인 ‘라이프 드라이브’에 힘입어 전분기보다는 3.1% 늘었다. 2위인 HP는 전년동기 보다 39.3%, 전분기보다 35.2%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다. 4위인 델은 전분기보다 17.1% 줄었지만 일년전보다는 17% 늘었다.
IDC의 한 관계자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한 가운데 업체들은 계속 혁신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고 평가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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