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콜스(대표 이수영 http://www.icols.com)가 2년만에 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아이콜스는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상반기 173억원의 매출과 3억2686만원의 영업이익, 4억735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콜스는 올해 초 이수영 사장 단독경영 체제로 변경한 이후 외형보다 수익성을 중시한 영업 전략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이 흑자 달성의 주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수영 사장은 “수익구조 개선 노력과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시장 진출 등 신규 수익 사업 창출에 노력한 결과”라며 “상반기 상승 기조를 하반기에도 지속, 본격적인 경영정상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SW 많이 본 뉴스
-
1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2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3
정부, “올해가 공공 AI 전면 도입 원년”…공공 AX 종합대책도 수립
-
4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5
[이슈플러스]'단순하지만 강력'…크리덴셜 스터핑에 계속 뚫리는 보안
-
6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7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8
엔비디아·구글·AWS·다쏘 등 빅테크 기업 '천안 스마트 도시 조성'에 힘 보탠다
-
9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10
정부, 460억원 투입해 AI 분야 최고급 인재 양성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