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 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7월상에 모바일게임 ‘정무문2’와 ‘삼국지무한대전2’ 등 두 편이 선정돼 27일 문화관광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가 개발한 ‘정무문2’는 사양이 낮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잘 구동될 수 있도록 최적화한 게임으로, 액션게임 본연의 재미인 타격감과 조작감이 충실하다는 평을 얻었다.
엔텔리젼트(대표 권석모)의 ‘삼국지무한대전2’는 삼국통일 당시의 전장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 육성 게임으로,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통해 길드전 지원 및 아이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을 끌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사진: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7월상 시상식이 27일 문화관광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세훈 픽토소프트 대표, 배종신 문화부 차관, 장원상 엔텔리젼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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