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은 일각의 우려와 달리 하반기에 보증을 축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신보는 그동안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유동성 문제로 신보에 할당돼 있는 출연금을 기술신보로 이전해, 하반기에 보증규모를 축소해야 할 상황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돼 왔다.
김규복 신보 이사장은 “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신보가 보증을 축소하면 경제에 주름살이 갈 수밖에 없다”며 “올 초 계획한 연간 30조원의 보증공급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보는 상반기에 올 보증계획(30조원)의 59%인 17조6500억원을 보증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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