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amsung.co.kr) 3D 게임폰은 국내 최초로 진동 기능을 내장한 슬라이드 방식을 채택했다.
3D 진동 게임폰(모델명 SCH-G100·SPH-G1000)은 배경 화면과 주요 화면을 차별적으로 인식하는 3차원 가속칩을 내장해 고속 3D를 구현할 뿐 아니라 TV출력 기능을 이용, 대화면을 통해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2.2인치 대형 가로 LCD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입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데다 손을 통해 직접 전달되는 진동이 게임의 묘미를 한층 높여 준다.
레이싱 게임을 할 경우 자동차가 비포장 도로를 달릴 때는 자동차 진동이 감지되고, 벽에 부딪힐 경우에는 충격이 손으로 전해진다.
또한 외장 메모리를 이용해 대용량의 게임도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으며, 8가지 방향으로 조작 가능한 정밀한 방향키와 게임 전용 버튼을 활용해 방향전환, 점프, 무기발사 등 다양한 액션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다.
가로화면을 주로 사용하는 게임폰의 특성을 살려 가로화면 유저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며 130만화소 카메라와 26만2000컬러 TFT LCD를 갖췄다. 특히 세계적으로 빅히트를 기록중인 캡콤의 ‘바이오하자드(BIOHAZARD)’를 구현한다.
‘바이오하자드(BIOHAZARD DIRECTOR’s CUT DUAL SHOCK 버전)’는 모바일 게임으로는 가장 큰 용량인 60MB를 구현하며 한글도 지원한다.
‘바이오하자드’는 생화학재해가 발생한 도시로부터 탈출한다는 참신한 스토리와 섬세한 그래픽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730만개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사진설명: 삼성전자의 3D 게임폰은 국내 최초로 진동 기능을 내장, 손을 통해 직접 전달되는 진동이 게임의 묘미를 한층 높여 주며, 빅히트 모바일 게임 ‘바이오하자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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