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가 정부 부처로는 처음으로 예산·기금의 집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재정집행통합관리시스템의 구축, 운용에 들어간다.
정통부는 22개 산하·유관기관의 회계시스템을 연계, 총 218개 정보통신 정책사업(2005년 4조5000억원)의 재정집행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재정집행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정통부는 앞으로 이를 활용, 재정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재정 조기집행을 달성하는 등 정보통신정책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3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4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5
[전문]尹, 대국민 담화..“유혈 사태 막기 위해 응한다”
-
6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7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8
'파산' 노스볼트,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지분 전량 매각
-
9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
10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