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음악포털 도시락(http://www.dosirak.com)은 여름을 맞아 콘서트, 영화음악 독점 서비스, 외식업체·의류 브랜드와의 공동마케팅 등 ‘도시락 쿨 썸머파티’를 벌인다고 밝혔다.
또 도시락 뮤직 스테이지 행사를 매주 홍대앞에서 고정적으로 개최하며 내달 2일 첫 방송되는 SBS음악 프로그램 ‘김윤아의 뮤직웨이브’와 함께 공중파 방송과 음악포털이 연계된 신개념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KTF는 도시락이 서비스 개시 2개월만에 회원 35만명, 유료 서비스 이용고객 12만명을 돌파하고 정액제 및 건당 요금제를 통해 음악을 다운로드 받은 회수가 총 136만건에 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유료회원 30만명, 매출 5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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