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이 오는 12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서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 지원을 위해 열사의 나라 카타르에서 IT 시스템 개발 작업에 한창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서아시아 경기대회’에 앞서 대회관리 및 경기결과, 경기지원 등 6개 IT 시스템을 개발·가동하고 오는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 확대·적용할 방침이다. 카타르 현지에서 쌍용정보통신 직원과 현지 IT 실무진이 업무 협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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