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R&D)특구내 테크노뱅크(대표 김영안)는 25일 디지털 TV용 슬림형 홈시어터 스피커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스피커는 일체형으로 장착된 3개의 소형 우퍼로 5.1 채널 홈시어터 음원의 좌·우·센터 스피커의 기능을 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별도의 서브 우퍼 없이도 30∼50㎐대 저음역을 재생할수 있다. 회사측은 현재 시제품 두께가 7㎝ 정도이지만, 실제 제품화 과정에서는 5㎝ 이하까지 제작할 수 있어 디지털 TV 내장형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또 가상 입체 음향 처리 기술을 적용할 경우 별도의 후방 서라운드 스피커 없이도 홈시어터 입체 음향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안 사장은 “최근 제품의 원천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한 상태”라며 “디지털 TV를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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