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전업체 메이택 인수를 추진중인 월풀이 지난주 말 인수가격을 상향 제안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월풀은 메이택 이사회가 월풀 인수안을 지지하지 않자 메이택 인수가격을 종전 주당 17달러(13억5000만달러)에서 주당 18달러(14억4000만달러)로 상향 제시했다. 월풀의 인수가 상향 조정에 따라 메이택 인수전이 월풀에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플우드는 당초 주당 14달러(총 11억3000만달러)를 인수가격으로 제시했으며 메이택은 지난주 이사회에서 인수 제안가격이 높은 월풀을 제치고 리플우드 인수안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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