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30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83억원 대비 298%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6182억원으로 전 분기 4294억원에 비해 44%, 순이익은 204억원으로 전 분기 148억원에 비해 37.1% 각각 올랐다. 경상이익은 222억원으로 58.5% 상승했다.
삼성테크윈은 카메라 완제품 부문과 휴대폰 카메라 모듈 부문에서 2분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둔 것이 2분기 영업이익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7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 V10 모델과 U-CA5 모델이 국내외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휴대폰 카메라모듈도 100만∼130만 화소급 제품을 삼성전자에 대량 납품, 큰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삼성테크윈의 2분기 실적은 매출, 순이익 부문에서 작년 동기와 비교할 때도 각각 24.1%, 35.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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