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전문 업체인 하이스마텍(대표 박흥식 http://www.hismartech.com)은 스마트카드·PC 등 디지털 기기의 메모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비휘발성 메모리의 제어 방법 및 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특허는 데이터의 반복적인 읽기·쓰기가 가능한 모든 메모리의 수명 주기를 획기적으로 연장할 수 있는 기술로 스마트카드의 메모리는 물론 PC·MP3P·디지털카메라 등에 사용되는 메모리에도 적용된다고 하이스마텍 측은 설명했다.
하이스마텍은 이 특허 기술을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통행료자동징수시스템(ETCS)과 전자지불 관련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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