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데이타(대표 이정훈)는 19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는 지난 2003년에 이어 2회 연속 텔레마케팅 분야에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
이정훈 사장은 “이번 재인증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지향의 서비스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된 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제도는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만족도로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정부가 2년마다 해당 우수기업을 평가·선정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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