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린테크(대표 윤재문)가 한국전력공사에 단순 프린팅에서 출판까지 가능한 대형 프린터를 공급했다.
코리아프린테크는 19일 한전에 네델란드 오쎄 사에서 출시한 연속 용지 프린터 ‘베리오 스트림 7000’ 모델 5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리아프린테크는 지난 해에 이어 총 12대의 제품을 한전에 공급했으며, 한전은 이 제품을 서울·인천·수원·의정부·창원·전주·강릉 등에 설치해 고지서 인쇄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전에 공급된 오쎄 사의 7000 모델은 A4 기준으로 180∼600ppm의 속도를 지원하며 일반 인쇄에서 그래픽 등 고품질 인쇄가 가능해 주문형 인쇄(POD)·각종 광고물(DM)·출판 용도로 확장할 수 있다. 또 240·300·600dpi 등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해 인쇄물 특성에 맞게 출력할 수 있다. 인쇄 방식은 일반 레이저 방식과 달리 고정 LED 기술을 탑재해 기존 대형 프린터에 비해 고장이 적은 게 강점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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