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유균)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에드워드 오토 디캠프(한국명:감의도, CBS 설립자 겸 초대사장, 작고) 목사와 장종선 전 동양방송 이사(무대미술, 작고)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의도 목사는 방송인 명예의 전당 최초의 외국인 헌정자다. 감의도 목사는 조선말 한국에 파송된 미국 선교사의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나 유·청년시절을 한국에서 보냈으며 1954년 12월 15일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방송인 CBS를 설립, 우리나라 방송사 민영방송시대를 개척하는 데 기여했다.
장종선 이사는 한국TV 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며 1961년 KBS 방송국에서 무대TV 미술을 시작하며 동양방송텔레비전에서 미술부장·국장·이사를 거쳐 TBC TV 제작본부장, 한국연극협회 무대미술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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