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7월 셋째주에는 보안 솔루션 2종과 네트워크 관리를 원활히 해주는 2종의 솔루션이 출품됐다.
4개 솔루션은 모두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보안을 강화해 기업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우선 이번주에는 정보보호 분야의 최신 솔루션 2종이 출품됐다. LG엔시스(대표 박계현 http://www.lgnsys.com)는 네트워크 단에 설치돼 중요 자원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웜 바이러스·불법공격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세이프존 IPS V2.0’을 선보였다.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 http://www.pnpsecure.com)는 DB서버에 전혀 부하를 주지 않고 사용자에 대한 접근제어와 권한제어, 로그인을 동시에 수행하는 게이트웨이 형태의 오라클 보안 솔루션 ‘DB세이퍼’를 출품했다.
넷맨(대표 서승호 http://www.nms4you.com)은 IP 및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하는 ‘아이피 플러스’를 내놓았으며 천혜시스템(대표 손인규 http://www.pc-green.co.kr)은 모든 분야에서 사용하는 PC를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며 네트워크 복원까지 가능한 ‘PC그린 1.0’을 선보였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제품명 기업 운용체계 주요 기능 연락처
세이프존 IPS LG엔시스 SZOS 침입방지시스템 02-705-3164
PC그린1.0 천혜시스템 윈도 PC 최적화 복원 솔루션 1544-7874
아이피플러스 넷맨 윈도 IP 관리 및 네트워크 관리 053-652-8050
DB세이퍼 피앤피시큐어 오라클 DB보안솔루션 02-431-5971
◆천혜시스템
천혜시스템(대표 손인규 http://www.pc-green.co.kr)은 PC 최적화 복원 솔루션 ‘PC 그린 1.0’을 내놓았다.
PC그린1.0은 일반 사용자는 물론이고 교육기관, 은행, PC방, 숙박업소, 학원, 기업체 등지에서 사용하는 PC를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며 네트워크 복원까지 가능하다. 또 원격접속 및 제어 기능을 포함하는 PC 최적화 복원 소프트웨어다.
이 솔루션은 순간 자동복원으로 항상 깨끗하게 정리된 PC를 제공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동안 고객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철저하다.
PC그린1.0을 설치하면 PC방은 연간 1500만원 이상의 경비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등 원가 절감 효과도 크다.
이 솔루션은 빠른 복원 및 시스템 최적화 상태를 유지하고 온라인 패치와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보존한다. PC 리소스와 프로세스 점유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순간 자동복구, 마스터 백업, 네트워크 복원, 원격접속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사용량 및 드라이브 수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HW 리소스 사용을 최소화한다.
특히 천혜시스템의 순수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시장 및 기술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인터뷰-손인규 사장
“기술발전과 원가절감으로 PC의 구입비용은 계속 낮아지는 데 비해 각 기업체, 관공서, 은행, 학교 등의 PC 관리비용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의 필요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손인규 사장은 제품 개발을 시작하면서 국내의 PC 관리시장을 조사한 결과 PC 그린처럼 쉽고 저렴한 비용의 PC 관리 소프트웨어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손 사장은 이 제품의 개발 초기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가장 먼저 고려했다. 일어판 PC그린은 처음부터 일본의 개발의뢰를 받아 일본 IQS를 통해 지난 6월에 1만 카피가 수출됐다.
“영어판 역시 6월 말에 출시돼 기존 호주 거래업체인 실로암 인터내셔널과 초기 물량 5000카피에 대해 가격 및 거래조건에 관한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손 사장은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캐나다 등 각국의 유통 총판과 영업을 강화해 해외에서 총 4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피앤피시큐어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 http://www.pnpsecure.com)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DB세이퍼’를 출품했다.
DB세이퍼는 게이트웨이 형태의 오라클 보안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올 상반기에만 서울대학교·사학연금관리공단·대우증권·대한적십자사 등에 공급되면서 명성을 얻고 있다. 제품 특징은 대부분의 DB 보안 제품이 접근 기록을 남기는 수동적 수준에 머문 것과 달리 능동적인 보안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DB서버에 전혀 부하를 주지 않고 사용자에 대한 접근제어와 권한제어, 로그인을 동시에 수행하는 솔루션이다. DB에서 자체적으로 보안기능을 추가할 때 꼭 필요하지만 지원하지 못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확장된 형태인 애플리케이션제어를 비롯해 컴퓨터이름·시간·IP의 조합 등의 접근제어와 권한제어 등 보안 기능을 별도의 하드웨어를 통해 성능 저하 없이 처리해 준다.
특히 스니핑(sniffing) 기술을 채택한 외산 제품과 달리 불안정한 사전차단 문제를 보완한 게이트웨이 형태의 DB 보안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정보통신부에 의해 ‘정보통신 우수 신기술’로 지정됐으며 현재 특허 출원중이다. 경쟁제품과 비교해 DB서버나 클라이언트에 별도의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고도 사전차단이 가능해 설치와 유지보수 편의성이 높다.
△인터뷰-박천오 사장
“초기의 보안이라 하면 외부 침입을 막는 형태로 발전하여 왔으며 현재는 외부로부터의 보안과 내부자로부터의 보안이 데이터베이스 보안의 주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천오 사장은 인가된 사용자에 대한 정상적인 활동도 감사와 보안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DB보안 솔루션 시장의 가능성을 전망했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정보유출의 대부분의 형태는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합법적인 사용자에 의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고는 다른 어떠한 해킹사건보다도 심각하고 치명적인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박 사장은 올해 말에는 DB세이퍼2.0 영문버전 출시와 함께 거대 시장인 북미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16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는 박 사장은 현재 공공기관 및 대기업, 금융 기관 등에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NEIS사업과 국방관련 업무에도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넷맨
넷맨(대표 서승호 http://www.nms4you.com)은 IP 및 네트워크 통합 관리 시스템 ‘아이피 플러스’를 선보였다.
아이피 플러스는 네트워크 통합 관리 자동화 솔루션으로 △IP 주소의 관리 △네트워크 장비 관리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및 장애 보고 기능을 수행한다. 또 단일 제품을 통해 IP 및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2003년 말 초기 버전이 제작되고 2004년 필드 테스트를 통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후 실망에 도입돼 검증을 거쳤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 IP 주소 관리와 보안 관리, 현황 파악 및 통제, 성능 관리, 장애 관리 업무 등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KT와 같은 국내외 주요 기간 통신사업자와 신뢰성 있는 네트워크 구성 및 빠른 네트워크 복구가 필수적인 금융, 증권 기관에서 네트워크 관리 자동화 툴로 사용 가능하다.
본사와 지사로 구분돼 있는 전국구 기업체의 물리적인 네트워크의 구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네트워크 현황 및 장애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관리자의 정책에 따라 통제 가능하며 중앙 전산실에서 본사 및 지방의 각 지사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인터뷰-서승호 사장
“초고속화와 광대역화하고 있는 통신망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통신망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 관리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서승호 사장은 네트워크의 IP 주소 관리의 자동화와 장애를 빠르게 감지하고, 과부하의 원인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본격 시작된 영업으로 금융권과 관공서, 기업, 대학 등에서 IP 관리 및 네트워크 관리에 아이피 플러스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중국, 일본에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 사장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IP관리 기능이 미약한 외산과 비교해 아이피 플러스가 충분한 경쟁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넷맨은 퓨쳐시스템을 통해 북대방정과 OEM계약을 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윈스테크넷 일본 협력사를 통해 일본 진출을 꾀하고 있다.
서 사장은 향후 네트워크 자원의 자동 회복과 장애 파악이 동시에 되는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장비의 자원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LG엔시스
LG엔시스(대표 박계현 http://www.lgnsys.com)는 침입방지시스템(IPS) ‘세이프존 IPS V2.0’을 출품했다.
네트워크 IPS인 세이프존IPS는 네트워크 단에 설치되는 솔루션으로 중요 자원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웜 바이러스·불법공격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은 특히 국내 업계 최초의 주문형반도체(ASIC)기반 고성능 IPS로 네트워크 프로세스를 사용해 초당 2.5기가비트의 대용량 트래픽을 속도저하나 패킷 손실 없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OLP(Optical Line Protector) 기술을 채택해 네트워크 서비스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네트워크 트래픽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시스템에 적합하다.
네트워크 부하의 기하급수적 증가를 유발해 네트워크 환경을 다운시키는 서비스분산거부(DoS)공격과 웜 유포 등의 다양한 불법공격 행위를 완전 차단해 고객의 내부 IT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대용량 트래픽 처리 전용 패킷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가 환경에서 양방향 2Gbps의 트래픽을 인라인 모드로 패킷 크기에 무관하게 실시간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능동형 보안솔루션이다.
△인터뷰-박계현 사장
“기존 네트워크 침입탐지시스템(IDS) 제품은 탐지 성능에 문제가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에 제한된 센서 설치만 가능했습니다. IDS는 잘못된 탐지 경보를 남발하는 문제가 있어 진짜 공격을 놓칠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상당한 자원을 잘못된 경보 추적에 소모하게 됨으로써 이미 제한된 보안 인원과 인프라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계현 사장은 IPS는 IDS에서 한발 나아가 공격이 실제 피해를 주기 전에 미리 능동적으로 공격을 차단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능동적 보안대책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180여 고객사를 확보하며 국내 IPS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LG엔시스는 30여 협력업체와 채널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유통사업을 통한 판매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또 최근 세이프존 IPS가 국정원 CC인증을 획득해 금융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올해 115억원을 목표로 국내시장에서 100억원, 해외에서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이미 4G제품 개발에 적용했던 하드웨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세이프존 IPS 10G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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