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박계현 http://www.lgnsys.com)는 중견중소기업(SMB)시장을 겨냥한 네트워크 통합보안솔루션 ‘세이프존IPS-U·사진’를 출시했다.
세이프존IPS-U는 다양한 보안기능을 복합적으로 탑재해 UTM(Unified Threat Management)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기존 침입탐지시스템(IDS) 및 침입방지시스템(IPS)기능을 물론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팸, 웹콘텐츠 필터링 기능까지 한대의 장비로 해결할 수 있다.
주문형반도체(ASIC) 기반의 패턴매칭가속기를 장착해 기존 통합보안제품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성능 부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이프존IPS-U는 SZ-50U, 100U, 200U의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10/100M 환경은 물론 기가 네트워크 환경까지도 지원한다.
이기호 차장은 “세이프존 IPS-U를 통해 SMB 시장확대에 주력하고 네트워크보안 전문업체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시장과 지역별 신규 협력사 모집하는 등 파트너십 강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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