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이호성 http://www.piolink.co.kr)는 서울 도봉구청에 침입차단시스템 이중화를 위해 자사의 L4/L7스위치 ‘파이오링크 애플리케이션 스위치(PAS)’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봉구청은 PAS를 이용, 네트워크 전산망을 다중화함으로써 도봉구 내의 정보통신망의 확장성 및 안정성을 높여 동시에 최대 수백만 사용자까지 접속이 가능해졌다. 또 웜, DoS 공격 등 유해 트래픽에 의한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호성 사장은 “공공기관의 온라인 대민서비스 활성화로 네트워크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L4∼7 스위치 도입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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