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코스닥 IT기업들이 합병, 분할 등 경영 구조조정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4일 발표한 ‘코스닥 상장법인 구조조정 현황과 시장의 반응’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12개의 IT기업이 합병 및 영업양수·도를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올 상반기 경영 구조조정을 단행한 코스닥 기업 26개사의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특히 공시전후 10일간 주가상승률이 대부분 시장평균 수익률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시장평가를 받았다.
텍셀네트컴이 네트컴을 흡수한 것을 비롯해 유비프리시젼(솔트론, 이하 인수대상 업체), 야호(오픈포유), 이오리스(넷브레인), 큐로컴(에프엔에스닷컴)이 합병을 추진했으며 디지웨이브텍, 에스피지, 제이스텍 등은 기업 양수를 공시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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