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해외 거점장 머리 맞댄다

 KT가 해외 진출 전략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해외 거점장 전략회의를 신설 내달 개최한다.

KT (대표 이용경)는 내달 14· 15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글로벌사업단 간부 및 해외 거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해외 거점장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T의 해외거점장 회의 중국 개최는 브릭스(BRIC’s)로 불리는 신흥성장 시장의 선두 주자인 중국의 통신시장을 해외 거점장들이 직접 방문하고, 체험을 통하여 KT의 해외시장 진출전략에 대한 컨센서스를 형성하고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 회의에서 이용경 사장은 김한석 글로벌사업단장과 KT차이나 이영희 법인장으로부터 ‘글로벌사업의 혁신 성과와 전망’ 및 ‘중국 통신시장 진출 전략’을 각각 보고받고 “KT 해외시장 개척의 첨병으로서 각 해외거점이 기민하고 정확한 정보분석 능력을 확보하여 본사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해외 거점장은 하노이(소장 방춘식), 런던(소장 윤성호), 델리(소장 신승용), 모스크바(소장 이백희) 등 4개 사무소와 KT의 100% 자회사인 KT차이나(사장 이영희), KT아메리카(사장 최춘홍), KT재팬(사장 최덕만), KT 필리핀(사장 김문학), 그리고 해외투자법인인 NTC(사장 송우찬), MT(부사장 조종수) 등 10명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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