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게임 분야 산학협력클러스터가 부산에서 출범한다.
부산 게임제작 및 비즈니스혁신클러스터(BGP·BIC) 준비위원회는 경성대·동서대·부산정보대 등 부산지역 3개 대학과 게임전문업체 그는생각한다(대표 홍준영)가 참여하는 지역형 클러스터를 발족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클러스터에서는 부산정보대가 게임기획과 감수를 맡고 경성대가 3D 엔진 부문을, 동서대가 디자인 부문을 담당해 3D모바일 게임과 에듀게임 등 5개의 특수목적형 게임을 올해 안에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07년에는 지역 특성을 살린 이른바 ‘아쿠아’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이 클러스터에는 특히 기업이 마케팅에 앞장 서 연내 수익을 올린다는 목표다. 홍준영 그는생각한다 사장은 “게임제작을 위해 모두 17회에 걸친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라면서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면 참여 대학과 기업이 제품 판매에 따른 이익은 물론 제작노하우를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 게임제작 및 비즈니스혁신클러스터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정청래의원(열린우리당), 이상희 한국변리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정보대 국제회의관 출범행사를 갖는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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