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 http://www.kr.juniper.net)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출신 임익수씨를 채널영업 담당 전무로 영입했다. 임 전무는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채널 영업 및 채널관련 전략에 관한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임 전무는 인하대 수학과를 졸업해 쌍용정보통신을 거쳐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13년간 근무하며, 채널 영업 총괄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임 전무는 “채널 프로그램인 ‘J-파트너’ 강화 및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기술인증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채널을 통한 고객지원을 한층 전문화, 고급화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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