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삭제하는 디가우저(degausser) 제품인 ‘맥이레이셔프로페셔널’과 이동형 ‘맥이레이셔모바일’을 출시했다.
디가우저는 하드디스크 또는 테이프에 자기장을 노출해 저장매체에 기록된 데이터를 파괴함으로써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만든 정보유출 방지장치다.
맥이레이셔는 영구자석을 채택해 최대 1만3000Gauss의 강력한 자기력으로 30초 이내에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완벽하게 삭제한다. 모바일 제품은 전력 공급이 차단되도 사용이 가능하다.
박형규 한국후지쯔 대표는 “정보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안관련 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다”며 “맥이레이셔를 중요 정보를 취급하는 공공기관·군 및 개인정보나 연구개발자료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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