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대중교통 시설을 강타한 테러 공격으로 뉴스 사이트 이용이 폭주했다.
외신에 따르면 BBC와 로이터 등 주요 방송 및 통신사 웹사이트는 이번 테러 공격 사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으려는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접속해 과부하 상태에 놓였다.
이번 공격 이후 한 시간 동안 BBC는 웹사이트 접속 속도가 느려질 것을 우려해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이미지 파일 수를 제한했다. 로이터의 홈페이지는 여러 번 서버가 과부하 상태라는 메시지를 보여 주기도 했다.
주요 미국 뉴스 사이트는 성능 문제를 보이지는 않았고 주요 영국 기업 사이트는 일부 문제를 겪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4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