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카드는 외국의 우수 IT인력을 국내 유치, 산업발전을 가속하겠다는 취지에서 생겨난 제도다. 동음이의어인 신용카드회사나 보안회사가 발급하는 실물 IT카드와는 개념이 다르다.
IT산업의 급성장으로 IT 우수인력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내 IT 우수인력의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통신부, 법무부 등 정부 유관부처와 IT벤처기업연합회가 제도를 마련, 시행중이다. IT 전문인력 수급의 원활화 외에도 국내 IT인력 인건비 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 저하를 막고 외국의 IT기술을 적극 도입, 국내 IT산업을 글로벌화하자는 목적도 담겨 있다.
외국 우수 IT인력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IT벤처기업연합회에 해당 인력의 고용추천을 신청하면 연합회는 자격기준 및 첨단기술범위 해당 여부를 심사해 정보통신부 장관 추천장을 발급해준다.
IT카드와 유사한 제도로는 외국인 e비즈니스 전문가 유치 목적으로 산업자원부가 2000년 11월부터 시행중인 골드카드 제도와 외국인 과학기술자를 유치하기 위해 과학기술부가 2001년 12월부터 시행중인 사이언스카드 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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