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모바일 게임 최대 기대작 ‘삼국지 무한대전2(이하 무한대전2)’가 서비스에 들어갔다.
엔텔리젼트(대표 권준모)는 지난 1일부터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무한대전2’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LG텔레콤은 7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엔텔리젼트는 이와 함께 무한대전2 공식 사이트(http:www.muhan2.co.kr)를 오픈하고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를 공개했다. 다운로드 정보이용료는 3000원이며 1대1 일기토 대전은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 제공한다.
한편, 엔텔리젼트는 ‘무한대전2’ 서비스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총 1억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을 다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 오토바이, 캐러비안베이 이용권, 무한대전 머그컵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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