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일본 최대 전기전자업체인 미쯔비시전기그룹에 IT자산관리 솔루션인 ‘체인지마이너’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아이티플러스의 일본 법인인 아이티피소프트가 미쯔비시전기 인포메이션시스템즈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체결됐다. 아이티플러스 측은 이번 계약금액이 1억원 수준이지만 앞으로 미쯔비시 그룹사에 전사적으로 확대한다는 전제 하에 결정된 것이어서 앞으로 수주액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미쯔비시전기그룹은 체인지마이너 도입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통합·신규개발·변경 등의 작업시 시스템 자원에 대한 변경영향 분석을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사장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본 대기업에 대한 영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일본에서 3분기부터 체인지마이너의 확산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SW 많이 본 뉴스
-
1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2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3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4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5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6
[CES 2025 포토] 유니트리 부스 휴머노이드 로봇 G1
-
7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8
[CES 2025 포토]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스피어의 몰입형 영화
-
9
정부, “올해가 공공 AI 전면 도입 원년”…공공 AX 종합대책도 수립
-
10
韓 AI 미래 혁신 선도기업 '이머징 AI+X 톱100' 발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