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본능Ⅱ폰(모델명 SCH-V600)이 상반기 삼성전자의 베스트 셀러 모델로 등극했다.
삼성전자는 올 들어 6월까지 세계 최초의 위성DMB폰 등 총 27종의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단일 모델 최다 판매, 세계 최고 화소 카메라폰 출시 등 각종 진기록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특히 지난 3월 선보인 가로본능Ⅱ폰은 3개월 만에 42만대가 판매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휴대폰 디자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가로보기 LCD를 채택한 가로본능폰의 후속 모델로, 기존 제품보다 크기는 작아지고 곡선을 강조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것이 인기비결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또 세계 최초의 700만 화소폰(모델명 SCH-V770), 대작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D 진동게임폰(모델명 SCH-G100, SPH-G1000), 최대 70곡의 음악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리얼 MP3폰 등 세계 최초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올 1월 세계 최초의 위성 DMB폰(모델명 SCH-B100)을 시작으로 전천후 WCDMA폰(모델명 SCH-W120), 첨단기능을 갖춘 블루투스 초슬림폰(모델명 SCH-V740), 세계 최초의 동작 인식폰인 비트박스폰(SCH-S310) 등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최첨단 기술과 최고급 디자인을 바탕으로 ‘명품 애니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휴대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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