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은혜와 함께 폰앤펀 체험을’
LG텔레콤 광고모델인 윤은혜가 휴대폰 부가서비스 체험공간인 폰앤펀 매장에서 일일 모바일자키(MJ)로 활동한다. 윤 씨는 내방고객들에게 벨소리·캐릭터· MP3 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주고 사인행사를 가진다. 이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폰앤펀 매장에서 8월초까지 총 7회 진행할 예정이다. MJ란 이동전화 사용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전문가를 말한다. LGT는 폰앤펀을 통해 자사는 물론 다른 이동통신사 고객들에게도 음악, 영상, 게임 등의 콘텐츠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폰앤펀 강남점에서 윤은혜씨가 고객들의 콘텐츠 다운로드를 돕고 있는 모습.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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