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베이징올림픽 성공기원 이벤트를 후원하면서 한·중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북경 방산올림픽 주공원에서 열린 `2008 북경올림픽 문화페스티벌 개막공연`을 후원, 올림픽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문화관광부, 중국 문화부, 삼성전자 애니콜이 후원했으며 보아 강타 동방신기 등 한류 스타들이 공연을 펼쳤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양국 우호증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삼성 애니콜의 좋은 이미지를 중국 젊은이들의 가슴속에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