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 코스닥상장기업 중 비금융업종의 2004사업연도 순이익이 IT업체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대비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4일 증권선물거래소가 3월 결산법인 15개사의 2004사업연도 실적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금융업 3사를 제외한 비금융업 12개사의 당기순이익은 총 262억원으로 지난 사업연도 132억원에 비해 97.37% 증가했다. 매출액은 16.86% 늘어난 4656억원에 달했다.
비금융업종의 실적 개선은 알티전자(448.1%)·국제엘렉트릭(82.13%)·대신정보통신(72.9%) 등 IT업체의 대폭적인 순익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IT업종으로 분류된 3월 결산법인 4개사 중에서는 이들 3개사를 제외한 레이더스컴퍼니(구 엘케이엔씨)만이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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