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지난 22일 ‘마비노기’ 상용화 1주년을 맞아 세 번째 제네레이션(이하 G3) ‘다크나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G3 ‘다크나이트’는 G1 ‘여신강림’, G2 ‘팔라딘’에 이어 시나리오를 완결하는 메인 스트림 시나리오. G3에서는 각종 새로운 콘텐츠와 게임 시스템이 등장한다. 넥슨 측은 일주년 및 제네레이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부분은 ‘결혼식’, ‘기상변화’ 등의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 것과 전투 및 마법 스킬의 6랭크 제한 해제 등 평소 유저들의 희망사항을 충분히 반영했다는 점이다.
또 초보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외에도 크리티컬 히트 마스터, 낚시왕 등 고급 유저용 타이틀을 비롯해 새로운 20여 종의 타이틀이 등장한다.
<안희찬기자 안희찬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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