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기기업체 윈트로닉스(대표 진영철)가 데스크톱PC용 AMD ‘애슬론 64 X2 4800+’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애슬론 64 X2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은 조립 PC업체 아이코다와 컴퓨존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하위 모델인 4200+ 4400+, 4600+와 듀얼 코어 옵테론도 이번 주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AMD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AMD의 싱글 코어 프로세서에 적용된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처 기반의 AMD 64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단일 기판 위에 두 개의 코어와 메모리, 인풋/아웃풋과 캐시를 직접 연결해 전면 사이드 버스 아키텍처의 고질적인 칩 세트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메모리 지연 시간을 줄인 게 특징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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