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기기업체 윈트로닉스(대표 진영철)가 데스크톱PC용 AMD ‘애슬론 64 X2 4800+’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애슬론 64 X2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은 조립 PC업체 아이코다와 컴퓨존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하위 모델인 4200+ 4400+, 4600+와 듀얼 코어 옵테론도 이번 주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AMD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AMD의 싱글 코어 프로세서에 적용된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처 기반의 AMD 64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단일 기판 위에 두 개의 코어와 메모리, 인풋/아웃풋과 캐시를 직접 연결해 전면 사이드 버스 아키텍처의 고질적인 칩 세트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메모리 지연 시간을 줄인 게 특징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