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7월1일 서대전 사거리에 대전지역 3번째 지점인 서대전점을 개점한다고 30일 밝혔다.
400평 규모에 3000여 전자제품을 구비한 서대전점은 전자랜드 전체 매장 중 60호점이다. 전자랜드는 지난 24일 울산 효문점과 포항 우현점 등을 개점했으며 올 하반기 10여곳을 추가 출점해 올해 말까지 총 70호점을 세울 방침이다.
전자랜드는 우현점 개장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경품행사, 경매행사,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21인치 TV 무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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