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강남케이블TV(대표 류경현)가 이달부터 디지털 본방송을 시작한다. 현대백화점 계열 복수SO인 HCN(대표 강대관)도 같은날 서초케이블TV(서초구), 디씨씨(동작구), 청주케이블TV(청주시) 등 3개 SO에서 디지털 시범방송에 들어간다.
강남케이블TV는 지난 1월부터 디지털방송 시험서비스를 실시해왔으며 1일 본 방송과 함께 120여 개 채널, 주문형비디오(VOD), 페이퍼뷰채널(PPV) 등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3년전부터 200억원을 투자해 강남구에 2200Km에 달하는 디지털전송망을 구축하는 등 망 고도화를 진척시켜왔다. 강남구 가구의 80%에 달하는 16만5000가구가 이 회사의 케이블TV에 가입해 있다. 초고속인터넷도 4만6000가구를 확보했다.
한정엽 강남케이블TV 기획실장은 “강남지역은 40인치 이상 대형 디지털TV를 소유하고 있는 가정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아 디지털케이블방송 확대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7개 구역, 8개 SO를 소유한 HCN은 1일 3개 SO 디지털시범방송을 시작으로, 8월 1일부터 본방송에 들어간다. 올 하반기 관악케이블TV, 관악유선(관악구), 내년 상반기 금호케이블TV(대구), 경북케이블TV(경북), 부산케이블TV(부산) 등서 시범 및 본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HCN는 비디오채널 100여 개, 오디오전문채널 40여 개, 전자프로그램가이드(EPG), 데이터방송, 페이퍼뷰(PPV), VOD, 양방향 광고 등을 디지털 본방송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IT 많이 본 뉴스
-
1
내달부터 신분증 무단 수집·보관 휴대폰매장 판매자격 박탈
-
2
SKT, T우주 '구글 AI 플랜' 출시
-
3
SKT, 40만원대 '갤럭시 와이드9' 단독 출시
-
4
올 2분기 해킹 그늘 걷어낸 통신 3사…“이제는 AI로 성장”
-
5
“차단 무력화 우회로 막혔다”…뉴토끼 텔레그램 주소안내방 차단
-
6
휴니드,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체계 개편…중장기 성장전략 실행력 강화
-
7
KT, 50만원대 AI폰 '갤럭시 점프5' 출시
-
8
'K-축구 혁신위' 6일 출범…박지성·이영표·박주호 '한국 축구 살리기' 나섰다
-
9
SKT·KT, 퀀텀코리아 2026서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공개
-
10
'고양고양이'도 컴백…민경선 고양시장표 변화 첫 결재에 포함
브랜드 뉴스룸
×



















